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알/탄자의 종류 (문단 편집) === 파쇄성 탄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Glaser_Safety_slug.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총알/탄자의 종류/443.png|width=100%]]}}} || || 파쇄성 탄자의 일종인 Glaser Safety Slug의 단면도 || .44 Magnum Glaser || Frangible. 탄이 어딘가에 착탄했을 때 부서져서 가루가 되는 탄. 탄심이 균일한 재질로 이루어지지 않고, 여러 가지 다른 재료들을 분말 상태에서[* 납 대신 구리, 주석 분말 등을 [[http://www.poongsan.co.kr/kor/pszine/200807/sub_41.htm|사용한다]]] 섞어서 압착하는 방식으로 만든다. 당연하게도 관통력은 0에 가깝다. 위의 글레이저 세이프티 슬러그 탄은 할로 포인트와 프랜저블에 걸쳐있는 탄약인데, 원래 할로 포인트의 내부 빈 부분에 버드샷 구슬을 담고 수지제 마개(사진의 파란색 큰 구슬)를 끼운 특이한 형태가 시작이었다. 이것 역시도 프랜저블로 광고하고, 프랜저블로 쳐주기는 한다. 보통은 근거리 훈련(또는 실내 훈련)용으로 쓰이며 탄이 표적에 비스듬히 맞아 튕겨나가거나, 총탄이나 피탄된 물체의 파편이 사수 방향으로 튀어서 훈련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을 막는다. 단, 피갑이 없기 때문에 이런저런 가루들이 섞인 표면이 그대로 총열을 비비고 나가버리므로 총기 관리에는 주의해야 한다. 보통은 훈련용이고 사람한테 쏘라고 있는 건 아니나[* 글레이저 탄은 실제 총격전을 상정한 특이 사례다. 토머스 해리스의 소설 [[레드 드래곤(소설)|레드 드래곤]]에서는 글레이저가 아주 무시무시한 탄약으로 등장한다. 주인공 윌 그레이엄의 아내 몰리가 글레이저 5발이 장전된 44스페셜 볼독 리볼버로 연쇄살인범 달러하이드를 사살하는 데 첫 발은 무릎을 맞혀서 쓰러뜨리고 나머지 4발 모두를 얼굴에 쏴버렸다. 그리고는 온몸에 묻은 피와 살점 때문에 샤워를 한다는 설명이 나온다. 물론 문학작품다운 과장은 감안하자.], 탄약은 탄약이므로 맞으면 상처 나는 것은 마찬가지. 게다가 저걸 몸에 맞게 된다면 상처 전체에 '''가루'''가 파고들어 골치가 아파진다. 운이 좋다면 세척을 하는 정도로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예 가루가 살 속에 확 퍼졌다면, 차라리 통째로 도려내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글레이저 같으면 그나마 산탄 구슬을 빼내는 수준이 되겠지만) 한편 [[대테러부대]]에선 비행기나 건물 내 작전 등에서 빗나간 총알에 따른 배선이나 내부구조의 손상 때문에 청구서 날아오는 데 질린 나머지(…) 글레이저 같은 '전투용 파쇄탄'의 도입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미 연방 항공 보안관은 70~80년대 글레이저를 쓴 바 있지만 지금은 그냥 할로포인트탄을 쓰고 있다고. 실내전에서 실내 돌입 시 [[도어 브리칭|문 경첩을 부수기 위한]] 산탄인 도어 브리칭 라운드도 프랜저블을 쓰는 편이다. 2010년대 들어 글레이저 이외의 호신용/전투용 프랜저블 탄약도 민수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